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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회복지법인 응정재단 디차힐(원장 : 유화영)은 ‘㈜경희 크리스피바바’로부터 양모이불 세트 40채를 지정후원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냉냉한 아동들의 잠자리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경희 크리스피바바의 양모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디차힐 후원자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경희 크리스피바바 이효준 부사장은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여 주셨다.“건강한 수면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만큼, 양질의 자연소재로 만든 이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경희 크리스피바바는 ‘건강한 수면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철학 아래, 전 제품을 천연소재로 제작하며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 생산 방식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특히 알레르기 예방에 탁월한 양모의 특성을 활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를 제공하고 있다.
디차힐 원장 유화영은 “후원해 주신 양질의 침구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디차힐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수면환경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경희 크리스피바바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1. 디차힐 아동들의 침실이 포근한 이불로 산뜻해졌어요.
2. 천연소재로 친환경 침구 제품을 생산하는 (주)경희 크리스피바바가 디차힐 아동들을 위해 침구 40세트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