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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한국사회복지협의회 , 복지소외계층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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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2025-01-0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한국사회복지협의회 , 복지소외계층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좋은이웃들’ 사업 활성화 협력방안 논의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모색 등‘좋은이웃들’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1년 이른바 ‘공중화장실 생활 3남매’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가 부각되며 2012년 보건복지부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지원하여 민간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기 위해 현재 전국 140개 시군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전남 지역 14개 시군구에서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생활복지 중심의 복지체계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이 회장은 “민간차원의 복지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향후 두 기관이 좋은이웃들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전국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개인?기관?기업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참여나 후원 문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02-2077-3941/3934) 으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지난 7일 김성이 회장과 홍문표 사장은 좋은이웃들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